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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운용 "英증시 많이 올랐다..`중립`으로 하향"
글로벌모니터 오상용 기자
2021-01-15 21:08
UBS자산운용은 15일 최근 랠리로 영국 증시와 글로벌 증시 사이의 밸류에이션 갭이 좁혀졌다며 영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했다. 대신 지역별 선호를 이머징 증시로 옮겼다. 최고투자책임자(CIO)인 Mark Haefele는 "주식에 대해 특히 경기민감 노출도가 큰 주식에 대해 여전히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면서 "낮은 밸류에이션과 견조한 실적전망을 감안해 글로벌 스몰캡(소형주)과 유로존 금융주를 선호한다"고 했다. 이어 "올해 달러 추가 약세 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며 녹색 기술주와 같은 지속가능성 테마를 매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시장의 일부 파트는 버블 출현의 전제 조건을 모두 갖춘 버블적 요소
코메르츠 "유포리아 우려..주식 비중확대폭 축소"
글로벌모니터 오상용 기자
2021-01-15 20:43
코메르츠방크는 "시장의 낙관론이 단기적으로 충만했다"면서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폭을 축소한다"고 15일 밝혔다. Alexander Kraemer가 이끄는 크로스 에셋 전략팀은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폭을 종전 +6%포인트에서 +3%포인트로 줄이면서 "이같은 주식 포지셔닝 축소와 크레딧물에 대한 비중축소는 단기적 충만(exuberance)과 실질 수익률 리스크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강력한 경제 성장세와 인플레이션과 실질 수익률이 추동하는 금리 상승이라는 올해 기본 시나리오를 감안할 때 위험자산군에 대한 건설적 시각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스위스 증시에 대한 우리의 선호가 가장 낮으며 이머징 주식에 대해선
"테슬라, Bull 시나리오에서 1250달러까지 상승"
글로벌모니터 오상용 기자
2021-01-15 19:02
"중국내 친환경 자동차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불(bull) 시나리오 하에서 테슬라 주가는 1250달러를 터치할 수 있다." Wedbush 애널리스트인 Dan Ives는 현지시간 14일자 보고서에서 테슬라의 목표가를 종전 751달러에서 950달러로 상향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Wedbush가 제시한 목표가(950달러)는 테슬라가 전날 종가 대비 12% 가량의 추가 상승 여력을 지님을 의미한다. 불 시나리오(1250달러)를 전제로는 48%의 상승 잠재력을 지닌다. 지난해 테슬라 주가는 743% 급등세를 탔다. 그는 "테슬라 강세론의 모든 핵심은 중국에 기반한다. 올해 중국내 전기차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의 모델3뿐만 아니라 경쟁사 전기차에 대해서도 그렇
유럽증시 하락.."바이든 부양책 순탄할까"
글로벌모니터 오상용 기자
2021-01-15 18:15
15일 유럽증시와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동반하락하고 있다. 유럽 대형주로 구성된 Stoxx600은 전날 보다 0.45% 내렸고 S&P500선물과 다우선물도 각각 0.3% 안팎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1조9000억달러 규모 부양책이 공개되면서 단기 호재는 얼추 나왔다는 인식 속에 향후 의회 논의가 순탄할지, 부양책 재원 마련을 위해 일부 증세가 등장하지는 않을지 우려가 고개를 들었다. 바이든의 `미국 구제 플랜(American Rescue Plan)`은 가계에 추가적인 현금지급, 실업수당 확대, 코로나 백신 접종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미즈호 인터내셔널의 Peter Chatwell 전략가는 "이번 부양책은 앞서 언론에서 언급된 수
[뉴욕마감]S&P·나스닥 사흘 만에↓…바이든 부양 기대감 '용두사미'
글로벌모니터 양재상 기자
2021-01-15 06:44
14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대표지수인 S&P500과 나스닥이 사흘 만에 내렸고, 다우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수조 달러의 재정부양 계획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로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서서히 꾸준히 오름폭을 줄여나간 뒤 막판에 낙폭을 키웠다.미국의 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가운데 기술주들의 약세가 뉴욕증시를 압박했다. 장중에는 반도체주와 소형주가 그나마 증시를 떠받쳤으나, 이마저도 하방압력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미국 국채 수익률곡선은 베어 스티프닝(bear steepening)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채권매입 테이퍼를 시작하기 한참 전에 이를 알리겠다고 밝힌 가
**[나스닥 마감] -16.31p(-0.12%)…13112.64(비공식)
글로벌모니터 양재상 기자
2021-01-15 06:00
**[S&P500 마감] -14.30p(-0.38%)…3795.54(비공식)
글로벌모니터 양재상 기자
2021-01-15 06:00
**[다우 마감] -68.95p(-0.22%)…30991.52(비공식)
글로벌모니터 양재상 기자
2021-01-15 06:00
美 증시 콜옵션 광기의 후폭풍? …내일 만기 매물폭탄 주의보
블룸버그=글로벌모니터 양재상 기자
2021-01-15 04:43
증시가 지난해 저점에서 꾸준히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옵션시장의 한 지표에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동안 미국 거래소 전체에서 거래된 콜옵션의 규모는 2200만계약을 넘는 수준으로 역대 최대치에 근접했다. 적어도 한 가지 모델에 따르면, 이에 콜옵션 매도자들은 옵션가격의 변동을 상쇄하기 위해 기초주식을 매수해야 했다. 그리고 그 결과 옵션 매도자들이 행사할 수 있는 잠재적 매도압력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커졌다.일부에게 콜옵션 매수 열기는 증시의 불리시한 순환고리를 부추기능 요소이다. 시장조성자들이 포지션 헤지를 위해 주식을 사들이기 때문이다. 콜옵션 열기를 촉발한 주체는 개인
**[유로스톡스50 마감] +0.87%(잠정)
글로벌모니터 양재상 기자
2021-01-1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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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주에 더 냉정한 실적 잣대
"Safety & Family First"
우한 봉쇄 1주년
"美 재정부양→달러 약세? 너무 단순한 결론"
[ECB Watch]"어떤 것도 배제 안한다" 했지만…안 먹힌 해명
달러 vs 유로… 테이퍼 다이버전스
화양연화(花樣年華)
"ECB는 수익률 컨트롤을 하고 있다"
"내게 (다시) 거짓말을 해 봐"
"위험한" 만장일치 낙관론
机构抱团
또 나온 '초장기채' 발행論
"美 10년물 금리 더 오를 것 …텀 프리미엄 상승세 "
'개방된 거품경제'에서 인플레이션은?
디폴트 공포 달래기
팬데믹 이전으로 복귀
[Weekly Anywhere]"단합(unity)"
[Weekly Asia]中 성적표 / 바이든 플랜
정치 '돌출' 이탈리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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