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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국채 입찰 무난…수익률 예상 소폭 하회

  • Fixed Income/FX
  • 2019-10-10 02:26
  • (글로벌모니터 김성진 기자)
미국 재무부가 9일(현지시간) 실시한 국채 입찰에서 10년물 240억달러(약 28조7200억원)어치가 1.590%에 낙찰됐다.

낙찰 수익률은 전달의 1.739%에 비해 14.9bp 하락했다. 2016년 8월(1.503%) 이후 최저치다.

입찰 결과는 무난한 편이었다. 낙찰 수익률은 시장의 예상치를 반영하는 입찰 전 거래(When Issued trading) 때 형성된 1.591%를 약간 밑돌았다.

입찰 수요를 나타내는 응찰률은 전달의 2.46배에서 2.43배로 소폭 하락했다. 이전 여섯 차례 평균인 2.38배는 웃돌았다.

해외 중앙은행을 포함하는 간접 입찰자들이 가져간 물량은 전달의 62.6%에서 58.5%로 낮아졌다.

입찰 참여 의무가 있는 프라이머리딜러(PD)들이 가져간 비중은 24.7%에서 28.7%로 높아졌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입찰 결과 발표(아래 차트에서 빨간색 화살표) 이후 오름폭을 축소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 9일 장중> (블룸버그=글로벌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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